사람들은 프놈바켕의 일몰이라 부른다~
여행 떠나기전 사람들의 블러그를 통해 미리 본 일몰은 정말 장관이였다.
정말 기대된다^^
입구엔 귀여운(?) 코끼리들이 관광객을 맞았고, 이곳부터 산길을 걸었다..
산길을 걸을땐 우리동네 뒷산에 오른듯한 착각이...^^
산속을 몇분 오르면,, 높고 좁디 좁은 계단이 기다리고 있었다.
정말 좁고 높아서 아예 네발(!)로 기어 올라가다시피 했다,, ㅋㅋ
앙코르 왓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고 하는 가이드를 보면,, 황당했다~ 내일은 뭐 또 잘 되것지^^
스님(?) 암튼 승복입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.. 그중에 한명이 우릴 보더니 "안녕하세요"라고 인사를 했다. 엥~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있기에,, 암튼 반가워 같이 한컷 했다!
해발 해봐야 얼마 되지 않는 산이지만,, 씨엠립은 대부분이 평지라 프놈바켕에 오르니,,
탁트인 시야에 전망하난 끝내줬다.
보통은 동양인이 많이 보였는데,, 특히 한국인^^
하지만 여긴 모든 인종이 다 모인듯, 사람구경이 또 한 몫했다.
그 기대 마지 않던 일몰이었는데,, 우리들은 일몰을 보지 못했다.
이런저런 핑계들이 있었지만,, 결국은 일정 때문에--;
다소곳한 영미 푸하하핫~
일본 관광객에게 부탁해 미쩡이랑 한컷~ 당근 나도 찍어 줬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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