≫≫≫앙코르왓

(070625) 앙코르톰

앳영 2007. 7. 3. 01:39

 

앙코르 톰은 한변이 3km인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, 중앙엔 바이욘사원이 있다.

 

 

♣ 남문

  버스로 들어가지 못해서,, 걸어서 다리를 건너 남문으로 진입했다.

  다리 난간에는 나가(일곱개의 머리를 가진 뱀신)를 시작으로,,

  양쪽에 각각 54명의 신들과 아수라(악신)가 나가의 몸을 잡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.

 

 

 

♣ 바푸욘 사원

   복원 공사란 이런 것~ 볼수 있었다!

 

 

 

♣ 바이욘 사원  

  바이욘의 미소!  그 미소는 모나리자 만큼이나  아름다운 미소를 짓는 부처상이 있다.

  그 부처상이 4면으로 된 54개의 탑들과 거대한 부조물들로 이루어 졌다.

 

  여전히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, 탑들 사이사이 돌았다. 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늘이 있어 다행였다^^

 

  현지가이드가 관음상과 마주하는 사진을 찍어줬다.. 말이 안통해 바디랭기지로 ㅋㅋ

 

  바이욘에 조각된 압살라가 서민적이라면, 앙코르왓은 엄청 화려하단다~

 

 

♣ 피메아나카스 사원

  잠깐의 휴식처에서 시원한 야자수를 마시며, 팔찌 사고, 실크($2, 믿기지 않는 실크)도 구입했다.

  피메아나카스 사원을 오를땐 무서운줄 몰랐는데,, 디게 높았다!

 

  지네가 왜 하필이면 우리눈에 띄여가지고,,, 미정인 그 무서운 꼭데기서 쌩~하니 내려가버렸다.

  나도 떼어놓코!!  혼자서 다리 덜덜 떨며 내려왔다.

  주위 아저씨들은 영물 봤다고 좋�단다... 참말로 쩝~

 

 

 

♣ 코끼리테라스

  사열대 주변에 수 많은 코끼리의 부조가 괭장이 많다,, 그래서 코끼리테라스 란다^^

  중앙 계단 주변에는 사자와 가루다(독수리신)가 테라스를 떠받치고 있고, 난간에는 나가가 있다.